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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독일보] 양화진문화원, 양화진목요강좌 ‘길을 따라 걷는 길’ 주제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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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2-04-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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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문화원(김성환 원장)이 오는 21일 오후 8시 양화진목요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매월 일회 총 6회에 걸쳐 ‘길을 따라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상반기에는 오는 21일, 5월 19일, 6월 23일에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쓴 문학’이라는 주제를 다루었으며, 진리의 길인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예술인들이 자신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어떻게 말씀의 길을 따라 걷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또 양화진목요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모임 애플리케이션 Zoom 및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김영준)는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에 앞장섰던 초기 기독교의 얼이 담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과 한국 교회를 위해 순교하신 선조들의 신앙과 정신을 기리는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의 관리 · 운영을 위해 고(故)한경직 목사님(영락교회 담임목사)께서 초대 이사장으로 계셨던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현 이사장 강병훈)에 의해 2005년에 창립되었다.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양화진목요강좌’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십사 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이념·종교·세대·지역 간의 갈등 해소에 미력이나마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문화를 통해 이 땅의 사람들을 섬기고, 교회와 사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100주년기념교회가 설립한 부설기관입니다. 초대 명예원장으로는 고(故)이어령 교수님께서 맡아주셨고, 현재는 전 외교통상부장관을 역임하신 김성환 원장님께서 양화진문화원장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양화진문화원에서는 양화진목요강좌와 양화진역사강좌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길을 따라 걷는 길’은 한 인간이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에서부터,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서의 삶의 변화, 그리고 지상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이 끝날 때까지 두는 소망을 문인들을 통해 듣는 기획이다. 이를 위해, 1강의 이승우 소설가는 자신의 장편소설 「캉탕」을 통해 인간의 죄의식이 구원을 찾아가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2강의 박이도 시인은 자신의 시집 「누룩」을 통해 구원을 받은 후의 그리스도인의 어려움과 삶의 변화를, 3강의 김다은 소설가는 자신의 소설 「손의 왕관」을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는 영원한 생명을 찾아가는 길을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위 책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들이어서, 누구든지 참여해서 기쁨과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이승우 소설가가 ‘「캉탕」, 죄의식과 구원을 찾아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오는 5월 19일(목)에는 박이도 시인이 ‘「누룩」, 진리를 따라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오는 6월 23일에는 김다은 소설가가 ‘「손의 왕관」, 영원한 생명을 향해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무료이며 양화진목요강좌 동영상이나 자료 사진은 양화진문화원 홈페이지 http://yanghwajin.re.kr 를 참조 하면 된다. 아래는 강사소개.


이승우 소설가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1년 ‘한국문학’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고, 이상문학상 대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장편소설 「생의 이면」, 「식물들의 사생활」, 「지상의 노래」, 「캉탕」 등과 단편집 「미궁에 대한 추측」, 「모르는 사람들」, 「사랑이 한 일」 등이 있다. 「생의 이면」, 「식물들의 사생활」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프랑스, 독일 등에 번역 소개되었다.


박이도 시인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숭전대학교에서 석사, 경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경제일보(現한국경제)기자, 숭실고등학교 교사,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한 후 정년퇴직했다. 1959년 자유신문,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제1회 신인예술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시집 「회상의 숲」, 「미나리는 사철이요 장다리는 한철이네」, 시선집 「빛의 형상」, 「순결을 위하여」, 「가벼운 걸음」 및 「박이도문학전집」. 산문집 「선비는 갓을 벗지 않는다」, 평론집 「한국현대시와 기독교」 등이 있다.


김다은 소설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석사,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5년 「당신을 닮은 나라」가 제3회 국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고, 장편소설 「손의 왕관」, 「바르샤바의 열한 번째 의자」, 「금지된 정원」, 「모반의 연애편지」, 「훈민정음의 비밀」 등과 단편집 「쥐식인 블루스」, 「위험한 상상」 등이 있다. 「금지된 정원」 「쥐식인 블루스」 등 다수가 번역되어 외국에 소개되었다.



- 기독일보 2022.04.11

-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4331#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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