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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아르떼뉴스] 양화진의 가을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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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회 작성일 22-09-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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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 제25회 양화진음악회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피아니스트 김태형 출연

9월 23일(금) 오후 8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는 9월 23일 오후 8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야외무대에서 제25회 양화진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부설기관인 양화진문화원이 주최하는 ‘양화진음악회’는 2008년 시작된 이래 수준 높은 음악 공연을 통해 마포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마포구와 합정동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와 젊은 피아노 거장 김태형 교수가 주목받는 차세대 음악가들인 바이올리니스트 닐스 프리들, 비올리스트 브라이언 아이작스, 첼리스트 알렉스 라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모차르트, 슈만, 드뷔시, 브람스 등의 아름다운 클래식 곡들과 색다른 재즈 음악을 연주한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는 민족의 독립과 근대화에 앞장섰던 초기 기독교의 얼이 담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과 한국 교회를 위해 순교하신 선조들의 신앙과 정신을 기리기는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의 관리·운영을 위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이 지난 2006년 설립한 교회다. 고(故)한경직 목사가 초대 이사장을 맡았다. 양화진문화원의 초대 명예원장은 고(故)이어령 교수였으며, 현재는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장관이 원장을 맡고 있다. 

- 아르떼뉴스 2022.09.04
- 서동빈 기자(news@arte.co.kr)

* 기사원문 : https://www.art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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