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양화진역사강좌 (3강) 순교, 다시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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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1회 양화진역사강좌 소개
기독교는 이천 년의 역사 동안 지난한 굴곡이 있었고, 많은 순교자의 피를 뿌렸으며, 순교의 역사와 함께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장소, 오랜 시간 동안 압박과 박해를 받았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순교자들이 있었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는 데 너무 자유롭고 평온한 현시점에 다시 순교에 대해 새기면서, 진정한 신앙은 무엇인지 역사와 순교자의 삶을 통해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긴 시간 휴관 뒤에 작년 재개관한 순교자기념관을 수선하면서 순교자에 대한 재정립과 잘 알려지지 않은 순교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의 발로로,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관심 가지지 못했던 이야기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강사소개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서양사학과에서 학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학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2001년에 군산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다. 한국 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 교과서 검정위원을 지냈다. 1-2세기 기독교 형성기에 로마제국과 기독교의 관계와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독교의 탄생』, 『예수의 후계자들』, 『로마제국은 왜 기독교를 박해했는가』, 『유다는 예수의 배반자였는가』가 있고, 번역서로는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숭배』가 있다.
기독교는 이천 년의 역사 동안 지난한 굴곡이 있었고, 많은 순교자의 피를 뿌렸으며, 순교의 역사와 함께했습니다. 전 세계 다양한 장소, 오랜 시간 동안 압박과 박해를 받았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순교자들이 있었습니다.
믿음 생활을 하는 데 너무 자유롭고 평온한 현시점에 다시 순교에 대해 새기면서, 진정한 신앙은 무엇인지 역사와 순교자의 삶을 통해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긴 시간 휴관 뒤에 작년 재개관한 순교자기념관을 수선하면서 순교자에 대한 재정립과 잘 알려지지 않은 순교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의 발로로,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관심 가지지 못했던 이야기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강사소개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서양사학과에서 학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학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2001년에 군산대학교 교수로 부임해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다. 한국 연구재단 전문위원, 한국 교과서 검정위원을 지냈다. 1-2세기 기독교 형성기에 로마제국과 기독교의 관계와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독교의 탄생』, 『예수의 후계자들』, 『로마제국은 왜 기독교를 박해했는가』, 『유다는 예수의 배반자였는가』가 있고, 번역서로는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숭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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