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양화진기록관-에스더재단, 업무협약 체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9회 작성일 15-04-30 18:50

본문

양화진기록관-에스더재단, 업무협약 체결
선교사 자료 발굴 및 연구에 관한 호혜적 협력 강화

(서울 = 양화진기록관) 2015년 04월 30일 –
양화진기록관(관장 박흥식)은 29일 100주년기념교회에서 선교사 자료 발굴 및 연구에 관한 공동수행을 위해 에스더재단(대표 김현수)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교를 위해 한국에서 사역했던 외국인선교사에 관한 자료를 발굴•보존•연구하여 한국 및 세계 교회에 그 결과를 계승•전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양화진 기록관은 에스더재단(http://estherfoundationusa.org)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기독교 선교사에 대한 자료의 발굴 및 연구에 더욱 힘 쓸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홀 가족이 지난 12월 양화진기록관에 기증한 로제타 홀의 일기 등 총 6권의 일기가 에스더재단을 통해 전달되었다. 에스더재단은 일기 자료의 정보를 정리하고 원문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리된 책은 영문이며 번역작업을 통해 국내에 출판될 예정이다.

<’양화진기록관’ 소개>
‘양화진기록관’은 한국 기독교의 귀중한 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정리•보존하기 위해 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가 2012년에 설립한 기관이다. 한국 기독교 역사를 담은 기록물의 체계적•과학적 관리를 통해 한국 선교 100년의 신앙과 정신을 계승하고 선교 200주년을 향한 비전 함양의 과제를 수행하도록 노력해 갈 방침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