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소감] 게시판은 방문자들이 자유롭게 올려주신 글들입니다. 양화진문화원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양화진문화원을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기는 양화진목요강좌를 듣고 느끼신 강좌소감을 올리는 곳입니다.
이곳은 로그인 하신 분에 한하여 자유롭게 강좌소감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실 사항은 비방/욕설/광고성 글을 올리실 경우 통보없이 바로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충고나 격려의 글은 언제나 겸손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양화진문화원
- 이전글박홍규 교수님의 "인디언 아나키즘"에 대하여 10.04.19
- 다음글박홍규 교수님 강좌 재미있게 봤습니다~^^ 10.04.16
댓글목록

장기호님의 댓글
장기호 작성일4월의 목요강좌는 그 어느때 보다도 관심을 갖고 보게되었읍니다. 대학에서 대중음악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대중문화가 어떠한 비젼을갖고 나아가야하는지, 교육자로서 어떤 비젼을 제시하고 교육에 임해야하는지.. 평소에도 늘 고민하던 부분이었지만 4월의 강의는 모두 중요하고 핵심적이며 우리민족의 문화적 방향감각을 일깨워 주는 보석과도 같은 강의였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schang님의 댓글
schang 작성일Former secretary of foreign business affairs, Yoon young-kwan said extraordinary things. His observation on reunification prospect of South and North Koreas was very much instructive and encouraging toward the people in and out of Korea. I am watching the process of development in North Korea recently, and feeling hopeful on the reality of reunification coming soon. Thanks for the opportunity to let me watch such a good speech by honeoable Mr. Yoon. Stewart Chang from Washington, DC.

뿌리님의 댓글
뿌리 작성일
매주 한편씩 목요강좌를 들어오면서 저만 이런 호사를 누리는 것이 아쉬워서 가끔씩은 주변인들에게도 양화진 목요강좌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편성에 대해서는 전반과 후반의 현격한 대조를 확인하면서 앞으로 더더욱 우리 사회의 성숙을 위해서 훌륭한 강사분들을 모셔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무겁거나 가벼운 주제 어느쪽도 모두 귀한 것이지만 너무 편향되거나 산만한 내용은 분명히 다른 것이기 때문에 감히 드린 말씀 입니다.

터프가이님의 댓글
터프가이 작성일
어제 이어령 교수님이 소천하셨네요.. 과거에 매 주 목요일 양화진 문화원에서 강의를 거의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못 들으면 다음 날 영상을 통해 들었고요...너무 좋은 강의들이였으니까요..
이어령 교수님을 참 존경했고, 강의도 즐겨 들었는데 2012년 12월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대통령 선거 직전인데 이어령 교수님께서 강의를 정치적으로 하여 많이 실망했습니다.
시작부터 "어렸을 때 철없이 박정희 대통령 물러나라고 데모하던 것이 후회된다"며 은근히 박근헤 지지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분이 나이들어 흐려졌을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강의을 들으니 정상인데..
다시 듣고 싶어 오늘 열어봤는데 삭제되었는지 들을 수 없네요..다시 듣는 방법이 없습니까?